● 탄소섬유 복합소재 성형제품 생산공장을 충남 당진시에 유치.
● 탄소섬유(Carbon Fiber)란?
PAN계, 피치계를 원재료로 1,000°C이상 고온에서 열처리해, 탄소성분이 90% 이상되게 만든 섬유로서, 3,000°C 고온에서도 사용 가능한 초고온 신소재로 현재 전 산업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음.
● 탄소섬유의 특징
탄소섬유 양산 기술력의 발전으로 가격이 저하되는 추세에 있어 현재 철강의 약 6배에 달하는 탄소섬유의 가격은 2030년에는 약 2배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. ( 현재 탄소섬유 복합소재 가격은 철강의 약2배이며 2030년에는 ½ 수준으로 떨어짐)
세계적으로 탄소섬유 복합소재 자동차부품 시장은 연평균 10%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며, 2025년에는 자동차 시장에서 1000조원에 가까운 탄소섬유 복합소재 자동차부품 신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됨
● 당진 탄소섬유 산업단지 유리한 환경
당진이 CFRP에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음.
-미래 CFRP 최대 생산, 소비를 주도할 현대제철, 현대자동차
그룹이 있다.
-향후 현대제철의 석탄 피치계를 활용한 CFRP 생산시 고부가
가치 실현
-당진 주변에 자동차 완성차, 부품 생산단지가 집중적으로
포진하여 있다.
- 자동차 수출 전용부두, 항만인 평택당진항이 있다.
- 중국이라는 시장이 가장 가까이 있다.
<현대자동차그룹이 CFRP 생산 거점으로 현대제철을 결정할 가장 큰 이유 예상>
1.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경량화를 이루기위해 CFRP 생산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다.
2. CFRP를 생산하려고 한다면 현대자동차가 직접 혹은 합작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.
매출규모가 약 수십조 이상인 사업을 다른 회사에서 할 수 없다.
3. 현대자동차는 아직 시장을 보고 있다. 지금이 골든타임이다.
4. 현대제철이 CFRP 적용을 가장 많이 반대했다 왜냐하면 피해가 가장 클 수 있기 때문이다.
그래서 현대자동차 그룹은 CFRP생산을 현대제철에 맡길 것이라고 예상한다.
5. 현대제철은 철을 만들 듯 일정한 품질의 CFRP를 생산하면 된다.
향후 제철부산물을 활용한 제철화학산업으로 가는 길이 될 수 있다.


update by 2017.04.24(월) 10:38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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